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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축구클럽 바르셀로나(바르사)와 레알 마드리드(레알)가 29일 새벽 격돌한다. 양팀의 대결은 ‘엘 클라시코’라 불리는 세계 최고의 더비다.
양팀은 한국시간 29일 오전 0시15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 노우에서 격돌한다. 2018~19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0라운드 매치로 치러지는 이번 경기에서 양팀은 치열한 공격 축구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레알은 현재 리그 8위로 추락한 상황이라 엘 클라시코에서 반드시 승리를 거둬야 하는 입장이다. 이번 경기에서 패할 경우 훌렌 로페테기 감독의 경질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바르사도 절박하긴 마찬가지다. 리그 초반 선두를 달리는 바르사지만 지역라이벌인 에스파뇰과 아틀레티코마드리드, 데포르티보 등의 추격이 거세다. 안정적인 선두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승점 3점이 반드시 필요하다.
다만 이번 엘 클라시코에서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모습을 볼 수 없어 팬들의 기대치가 다소 낮은 것은 사실이다. 리오넬 메시는 현재 부상 중이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지난 여름 이탈리아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두 선수 없이 치러지는 엘 클라시코는 11년만이다.
한편 이번 엘 클라시코 중계는 스포티비 나우에서 유료로 독점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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