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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22개월 만에 2000선이 붕괴됐다. 

코스피지수는 29일 전 거래일 대비 31.10포인트(-1.53%) 내린 1996.05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은 6360억원 순매수했으며 개인과 기관은 각각 4873억원, 1595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8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지속했다.


특히 소형주를 중심으로 낙폭이 컸다. 소형주 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106.99포인트(-5.89%) 내린 1710.86을 기록하며 변동성이 큰 모습을 보였다.

코스피지수. /사진=네이버 캡처

셀트리온(-4.39%), 삼성바이오로직스(-2.55%), POSCO(-1.32%), 현대차(-1.85%) 등이 하락세를 보였고 LG화학(3.55%), KB금융(1.18%) 등이 강세를 나타냈다.

코스닥지수. /사진=네이버 캡처

코스닥은 이날 전 거래일 대비 33.37포인트(-5.03%) 내린 629.70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47억원, 1896억원 순매수했으며 개인은 3038억원 순매도했다.

시총상위종목은 등락폭이 컸다. 셀트리온헬스케어(-1.75%), 신라젠(-2.14%), 포스코켐텍(-6.29%), 에이치엘비(-9.47%), 나노스(-3.38%), 바이로메드(-6.72%), 스튜디오드래곤(-3.56%) 등이 하락세를 보인 반면 CJ ENM(1.26%), 메디톡스(9.15%) 등은 급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