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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은 지난 26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현지법인인 'YBJ'(Yellow Balloon Japan) 창립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고재경·최명일 노랑풍선 회장, 김인중 노랑풍선 대표이사, 이문규 YBJ 신임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일본시장 진출에 대한 의미를 확인했다.
노랑풍선은 이번 첫 현지법인 설립으로 증가 추세인 일본관광의 비중을 높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일본인의 방한관광 유인에도 현지법인을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다시 말해 아웃바운드(내국인의 국외관광) 중심의 기존 사업에 대한 효율성을 높이고 점진적으로 서비스와 원가경쟁력을 확보해 일본 내 노랑풍선 브랜드 지위를 확고히 한다는 목표다.
고재경 노랑풍선 회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노랑풍선이 지난 17년간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만큼 YBJ 역시 '고객중심'이라는 경영이념을 이어 일본의 고객에게 신뢰를 받는 기업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최명일 회장은 "YBJ는 여행의 질적 향상은 물론 한일 관광교류에 충실한 교각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도 양국의 상호관계가 탄탄해져 비즈니스 확대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YBJ는 안정적인 일본시장 진출을 목표로 앞으로 오사카와 삿포로, 도쿄 등 일본 주요도시로 거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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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웅 기자
박정웅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