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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환경보전회는 도내 수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질관리 거버넌스 구축 차원에서 꾸려진 조직이다. 경기도 친환경농업과와 쌀전업농 경기도회장 및 수석부회장, 경기연구원, 건국대학교 교수, 지역주민, 학계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했다.
간담회에서는 저수지의 수질관리를 위해서는 상류유역 오염원의 관리가 우선이라는 점에 위원들 전원이 공감했다. 지자체와 지역주민이 축산분뇨 처리, 오염물질 유입 대책 등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의견을 있었다.
수질관리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와 지역주민 공동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도 전적인 공감대를 형성했고, 유역 내 이해관계자의 관심과 참여가 필수적으로 선행돼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에 따르면 농업용수 수질기준을 초과한 시설수가 2016년에는 27개소였으나, 2017년에는 19개소로 감소했다. 환경정화행사와 수질오염방제훈련 등 주민, 지자체, 시설관리자가 협력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다.
한기진 본부장은 "농업용수의 수질개선을 위해서는 지자체, 공사, 지역주민의 노력과 오염원 차단이 선행돼야 한다"며 "본부와 지사의 지역 거버넌스 활동을 강화하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지역본부는 2018년 현재 10개지사 950개소의 농업생산기반 시설과 6만3076㏊의 농경지를 관리하고 있다. 112개소의 저수지는 23개의 행정구역에 걸쳐 분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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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