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골든보이를 수상한 킬리앙 음바페./사진=로이터
한 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21세 이하 선수에게 주어지는 골든보이 어워즈 최종 후보 명단이 공개됐다.

이탈리아 매체 ‘투토스포르트’는 1일(한국시간) ‘2018 골든보이 어워즈’ 최종 후보를 공개했다. 2003년부터 ‘투토스포르트’의 주관으로 시작된 골든보이 어워즈는 유럽 각국 기자단의 투표를 통해 21세 이하 최고의 선수를 뽑는다.

지금까지 라파엘 판데르 파르트(35)를 시작으로 웨인 루니(33), 리오넬 메시(31), 이스코(26), 폴 포그바(25), 킬리앙 음바페(20) 등 최고의 잠재력을 지닌 유망주들이 이 상을 수상했다.

올해도 쟁쟁한 후보들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선발 출전하는 등 리버풀 부동의 왼쪽 풀백으로 자리 잡은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20)가 수상 가능성이 가장 높은 상황이다. 이어 아약스의 대형 센터백 유망주 마타이스 데 리트(19)와 AS로마로 둥지를 옮긴 저스틴 클루이베르트(19) 등도 유력한 후보로 꼽히고 있다.


반면, 역대 최초로 2회 골든보이를 노리는 음바페의 수상 가능성은 낮아진 상황이다. 이날 ‘투토스포르트’는 음바페를 최종 40인 후보에 올렸지만, “재수상 불가는 관행처럼 이어져온 것이다”라며 음바페의 수상 가능성을 배제했다.

▲2018 골든 보이 최종 후보 19인 명단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
마타이스 데 리트
패트릭 쿠르토네
디오고 달롯
필 포덴
에데르 밀리탕
다니엘 카르바할 다니 올모
토마스 데이비스
캘방 아두 아미앙
아우셈 아우라르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오드소네 에두아르드
제드송 페르난데스
아마두 하이다라
아흐라프 하키미
조나탄 이코네
저스틴 클루이베르트
다요 우파메카노
킬리앙 음바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