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장 사장. /사진=삼성전자

1일 창립 49주년을 맞아 삼성전자는 경기 수원시 삼성디지털시티에서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장 사장은 “탄탄한 사업구조와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보해 어떤 외풍에도 흔들리지 않는 견고한 사업기반을 구축하자”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참석하지 않았다. 이 부회장은 지난달 30일 베트남 출장길에 올라 응우옌 쑤언 푹 총리와 면담하는 등 현지 사업을 점검 중이다.

이 부회장을 대신해 기념식을 주재한 김 사장은 달라지는 업무환경에서 조직문화에 대한 혁신을 언급했다. 그는 “주도적으로 일하는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며 “비효율적인 업무를 없애고 능동적으로 일에 집중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삼성전자는 1969년 1월 설립됐다. 하지만 1988년 삼성반도체통신과 합병한 11월1일을 창립기념일로 삼는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외부 일정으로 불참한 김현석 CE부문장, 고동진 IM부문장을 제외한 주요사업부 사장단이 참석해 사회공헌을 되새기는 나눔 봉사활동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