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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은 이달 5일부터 16일까지 신입사원 채용을 위한 서류접수를 받는다. 채용분야는 설계, 생산관리, 재무 및 회계, 경영지원, 구매, R&D, 영업 등이다.이번 채용의 특징은 ‘블라인드’ 방식을 도입했다는 것이다.
정부 정책에 동참하고 능력 중심의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을 위해서다. 대우조선해양은 이를 위해 서류심사 접수 과정에서 R&D 분야를 제외한 모든 분야에서 출신학교명을 배제한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현재 조선업황은 후판가 상승, 선가 상승폭 둔화 등으로 여전히 어렵지만 지난 3년간의 구조조정과 자구안 이행으로 회사는 차질 없이 경영정상화를 추진했다”며 “회사의 미래와 산업, 국가경제를 위해 더는 젊은 인력의 수혈을 미룰 수 없어 충분한 검토를 마치고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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