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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건모는 배우 강부자를 집에 초대하기로 했다. 이에 '소주 트리'에 이어 또 한번 기상천외한 트리를 만들 계획을 세웠다. 바로 제철 대하로 이른바 '대하트리'를 만들기로 한 것. 김건모는 깻잎, 파프리카 등 갖가지 채소들과 대하 튀김을 꽂아 거대한 '대하트리'를 완성했다.
이후 강부자는 김건모를 위해 빵과 꽃을 갖고 김건모의 집을 찾았고, “아무도 안 계시냐. 안주인이 계셔야 내가 이 꽃을 드린다”며 장난을 쳤다.
또한 강부자는 음식 냄새를 따라 가던 중 대하트리를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김건모는 “선생님이 새우 좋아하시지 않냐”고 말했고, 강부자는 “식당 하나 내라”라고 말하며 좋아했다.
이어 김건모는 강부자를 위해 회장님 의자를 준비했고, 강부자는 의자에 앉아 대하트리를 보며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강부자는 '대하트리'를 보고는 "어머, 세상에 세상에"라면서 매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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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