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업 신 국제회계기준(IFRS17) 적용 시기가 이달 중순 최종 확정된다.

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는 이달 중순 이사회를 열고 오는 2021년 도입 예정인 IFRS17 도입 시기 연장 안건을 논의할 예정이다.

IASB는 11월2일 IASB 홈페이지에 이달 중순 열리는 이사회 안건으로 IFRS17 도입 1년 연기 안건을 올렸다고 안내했다.

연기 여부는 이사회가 열려야 알 수 있지만 업계에서는 통과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한다.

앞서 IASB는 지난달 24일 영국 런던에서 이사회를 열고 도입시기와 관련한 논의를 진행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었다.

유럽 보험회사를 중심으로 1~2년 연장 의견이 나왔지만 이미 도입 준비를 상당히 진행한 보험사들이 부정적인 의견을 내놔 결론을 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