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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시가총액이 1조달러 밑으로 하락했다. 5일(현지시간) 애플은 향후 실적에 대한 실망감으로 주가가 전일대비 2.85% 하락한 201.59달러로 마감하면서 시총 9736억달러를 기록했다. 애플의 시총이 1조달러 밑으로 내려온 것은 지난 8월 이후 처음이다.
지난 1일 애플은 장마감 이후 실적을 발표했다. 이날 애플은 판매 둔화에도 전분기보다 개선된 실적을 발표했으나 판매량이 줄어들었다는 측면이 투자자에게 실망감을 안겨줬다는 분석이다.
한편 애플은 다음 분기도 어두울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애플이 밝힌 매출은 890억~930억달러로 시장의 기대치인 929억달러보다 다소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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