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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줄어드는 통장 잔고에 늘 한숨짓던 시민들은 모처럼 부담을 덜었다. 최종 인하분이 소비자가격에 반영되면 리터당 휘발유는 최대 123원 떨어지고 경유와 LPG부탄은 각각 87원과 30원이 내려간다. 10년 만에 내린 기름값. 쌀쌀한 날씨에 몸이 움츠러들지만 모처럼 자동차 RPM을 더 높여 액셀을 밟아보고 싶다. 높아진 RPM만큼 우리 경제도 활기를 되찾길 바란다.
☞ 본 기사는 <머니S> 제566호(2018년 11월14~20일)에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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