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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등 수도권에서는 지난 7일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다. 이는 지난 3월 이후 8개월여 만의 일이다. 서울의 초미세먼지는 지난 3일부터 상승해 이달 6일 기준 일평균 72㎍/㎥로 늘었다. 가장 극심할 때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기준치의 약 3배인 103㎍/㎥까지도 치솟았다.
이후 며칠간 가을비와 강한 바람이 동반돼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던 미세먼지는 주말에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 최근과 비교하면 미세먼지 수치가 많이 낮아졌지만 초미세먼지 45㎍/㎥로 기준치 35㎍/㎥보다 높은 상황이다. 오후에는 미세먼지 역시 ‘한때 나쁨’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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