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2호선이 지연 운행되면서 출근길 직장인들의 발목을 붙잡았다. 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 /사진=머니투데이

서울 지하철 2호선이 이틀 연속 운행이 지연되면서 출근길의 상황을 더욱 악화시켰다.

13일 오전 출근길 시간대에 2호선 열차 운행이 지연되면서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13일 지하철 2호선 내선은 5분 지연됐고 외선은 10분 지연됐다.


이날 교통난을 겪은 네티즌들은 “2호선 어제 오늘 왜이래”, “2호선 대체 왜그래 지각했잖아”, “왜 맨날 출근 시간에 지연되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지하철 2호선에서는 연이은 지연 운행으로 출근길 대란이 발생하고 있다. 지난 1일 오전 8시 58분 서울 지하철 2호선 역인 서초역에서 출입문 장애가 발생하면서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지난 12일 오전에도 안전문 고장 조치를 이유로 약 10분가량 지연 운행됐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까지 2호선 내선순환은 10분, 외선순환은 15분 지연됐다.

한편, 갑작스런 지하철 지연 운행 등의 이유로 학교나 직장에 지각한 경우에는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에서 간편 지연 증명서를 인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