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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부터 카드포인트를 현금으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카드 포인트 통합조회’ 서비스 이용 방법에 관심이 쏠린다.
14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카드포인트를 카드 결제대금으로 사용하거나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뽑아 쓸 수 있게 됐다. 다만 ATM에서는 1만원(1만포인트) 이상일 경우에만 출금할 수 있다.
누적 포인트는 여신금융협회에서 운영하는 카드 포인트 통합조회 서비스를 통해 조회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 포인트 통합조회 요청, 카드사 선택 후 누적 포인트 확인이 가능하다.
대상 카드사는 롯데, 비씨, 삼성, 신한, 하나, 현대, KB국민, NH농협, 우리카드와 한국씨티은행 등이다.
카드포인트의 현금 전환은 카드사가 운영하는 앱카드(모바일금융플랫폼)를 이용하면 된다. 카드대금 출금계좌로 입금받거나 카드대금을 결제할 수도 있다.
또 포인트를 제휴 가맹점 및 쇼핑몰에서 물품구매, 마일리지 전환, 기부 등 방법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다만 카드 포인트 사용처는 카드사·카드상품별로 상이해 구체적인 내용은 개별 카드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이전까지는 포인트를 사용하려면 일정금액 이상을 모아야 하거나 카드사와 제휴를 맺은 곳에서만 쓸 수 있었다. 따라서 지난 한해 적립된 신용카드 포인트는 2조9112억원에 이르며 이 가운데 소비자가 사용하지 못하고 소멸된 포인트는 1300억원이 넘었다.
이에 금융감독원은 지난 5월 이 같은 카드 포인트 활용 제약 조건을 없애도록 했고 카드사들은 전산시스템 개선작업에 나섰다.
이전까지는 포인트를 사용하려면 일정금액 이상을 모아야 하거나 카드사와 제휴를 맺은 곳에서만 쓸 수 있었다. 따라서 지난 한해 적립된 신용카드 포인트는 2조9112억원에 이르며 이 가운데 소비자가 사용하지 못하고 소멸된 포인트는 1300억원이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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