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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다음달 선보일 5G(5세대 이동통신) 단말에 노키아의 NR기술이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이 기술을 사용하는 대가로 노키아에 1대당 3유로의 라이선싱 수수료를 지급한다.

15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조만간 선보일 5G 단말기에 노키아의 5G 특허인 NR 기술을 적용한다. NR은 단말과 기지국을 무선으로 연결하는 기술로 2016년 12월 제74차 3GPP 기술총회에서 채택됐다.


삼성전자의 5G 단말인 ‘SM-V570N’ 모델은 이미 지난 9일 국립전파연구원으로부터 ‘5G NR 이동통신용 무선설비의 기기’인증을 받았다. 업계는 다음달 1일 5G 전파 송출전후로 삼성전자가 2000여대의 5G 단말을 B2B용으로 출시할 것으로 예상한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에 노키아의 라이선싱을 취득한 제품의 정확한 출시일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노키아의 기술을 사용하는 것은 분명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