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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은 “라디오를 굉장히 늦은 시간에 틀었는데 너무 멋진 노래가 나왔다”며 김국환의 ‘타타타’를 언급했다. 이어 “웬만하면 가슴에 자극이 안 오는데 썰렁해졌다. 가슴이 뭉클했졌다”며 “그 때 방송에 거의 잘 안 나올 때다. 처음 듣고 딱 느꼈다. 이제 때가 왔구나 생각이 들었다. 아닌 게 아니라 한 6개월 지나니 난리가 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남진은 "노래를 너무 잘 불렀다. 아마 다른 사람이 불렀으면 절대 히트 안 된다. 현당과 내가 불렀어도 그냥 지나가는 곡이다. 색다르지도 않고"라며 "임자가 따로 있는 것 같다. 하늘이 주신 복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이며 김국환의 가창력을 극찬했다.
남진은 "(김국환이) 키는 아담해도 성격 있다. 아주 한 성격 한다"고 폭로했다. 이에 현당은 "인기가 없다가 갑자기 인기를 얻으면 감당하기가 쉽지 않은데 형수님이 뒷바라지를 잘해주셨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남진은 "우리 제수씨는 참 복덩어리다. 우리 아우님이 이만큼 스타가 된 것도 복이지만, 훌륭한 부인 만난 것도 큰 복"이라고 말했다. 현당은 "형님이 욱하는 게 있는데 형수님이 다 받아주신다"고 거들었다. 마지막으로 그는 "그래도 좋은 게 (김국환이) 아내에게 감사한 줄 알고 산다는 거다. 모르는 사람들도 많은데 이 친구는 감사한 건 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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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