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유럽브랜드연구소(EBI)가 선정한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 삼성전자가 한국기업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19일 재계에 따르면 EBI가 최근 발표한 '글로벌 100대 브랜드 기업 순위'에서 삼성전자의 올해 브랜드 가치는 392억7500만유로(50조4200억원)으로 19위에 랭크됐다.


삼성전자의 브랜드가치는 지난해보다 11.8%나 증가했으며 순위도 4계단 상승했다.

1위는 미국 애플이었다. 애플의 브랜드 가치는 1533억1500만유로로 평가됐다. 이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 페이스북 순이었다. 미국기업이 톱5를 모두 차지한 것이다.


국가별로는 100대 브랜드 가운데 미국이 48개로 전체의 절반 가량을 차지했고 중국 12개, 독일 9개, 영국 7개, 프랑스 6개, 일본 4개 등의 순이었다. 우리나라는 삼성전자가 유일했다.

한편 EBI의 글로벌 100대 브랜드 기업 순위는 전 세계 16개 업종의 3000여개기업을 대상으로 브랜드 가치를 산정해 매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