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릭 완구 전문디자인기업 앤스브릭이 인기 어린이 컨텐츠 '캐리와 친구들'을 블럭 완구로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출시제품은 ‘앨리가 간다 캠핑’ 과 ‘빠라밤밴드’ 블럭놀이 2종이다.

‘앨리가 간다 캠핑’ 블럭 놀이는 엘리와 캐빈이 가을을 맞이해 캠핑을 떠난 이야기이다.
/사진=앤스브릭

엘리가 운전하는 엘리카를 타고 캠핑장에서 파라솔도 펴고 빵도 먹고 고기도 구워 먹는 컨셉으로 실제 캠핑을 할 때의 디테일을 살리기 위해 돗자리는 블록이 아닌 실제 천으로 제작되었으며 램프도 아이들이 좋아하도록 귀엽게 디자인했다.

또한 자동차, 나무, 꽃, 파라솔, 오븐세트 등을 블록으로 다양하게 표현했으며 특히 아이 손 크기의 엘리 피규어와 캐빈 피규어가 각각 들어있어 친구나 가족끼리 역할놀이로 즐기기 좋다.


‘빠라밤밴드’ 블록놀이는 유투브의 인기 키즈동요 ‘캐리앤송’ 중 빠라밤 캐치밴드 영상을바탕으로 제작되었다. 마이크를 들고 있는 보컬 캐리와 피아노, 탬버린을 들고 악기를 연주하는 앨리로 구성했다. 조명이나 드럼, 기타, 나팔 등 다양한 악기는 스티커로 부착할 수 있도록 해 ‘빠라밤밴드’ 무대를 재현했다.

앤스브릭의 박송희 캐릭터디자이너는 “캐리 피규어를 최대한 원형 그대로 만들었습니다. 원작에 가깝도록 의상도 전부 시리즈에 따라 다르게 만들어 여러 시리즈를 구매하시더라도 전부 다른 모습의 캐리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캐리는 단순한 피규어가 아니라 블럭 완구인 만큼 블록의자에 앉거나 블록에 꼽아서 설 수 있도록 디자인했습니다. 손에 마이크나 탬버린을 잡고 허리를 움직이는 등 아이들이 피규어를 가지고 여러 행동을 하면서 놀 수 있어요”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