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SK하이닉스·SK이노베이션이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9'에 공동으로 참가한다. /사진=SK하이닉스
SK그룹의 주력 3사가 내년 초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 참가해 '모빌리티' 기술 역량을 뽐낸다. SK의 CES 참가는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SK그룹의 주력 3사가 공동 전시부스를 마련할 것으로 전해져 주목받고 있다.

SK는 주력 계열사인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SK하이닉스 3사는 내년 1월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2019'에서 공동 전시 부스를 마련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들은 한 자동차 안에 각자 전문 기술을 활용한 제품을 선보일 것으로 전해졌다.


CES는 원래 첨단 가전·IT 제품의 향연장이지만 글로벌 완성차·부품회사가 함께 참여하면서 전기차·커넥티드카·자율주행차 등 첨단 모빌리티를 선보이는 지구 최대 IT 쇼로 변모했다.

SK 계열사들의 CES 동반 참가는 이번이 처음이다. SK는 'Innovative Mobility by SK'(SK의 혁신적인 모빌리티)라는 테마로 그룹의 모빌리티 기술 역량을 한데 결집한다. 전시 부스는 글로벌 주요 자동차 제조사들이 모인 노스(North) 홀에 꾸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