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증시가 미·중 무역분쟁 우려 완화 분위기 속에 강보합 출발했다.

코스피지수는 28일 전 거래일 대비 4.71포인트(0.22%) 오른 2104.13에 거래를 시작했다. 개인은 71억원 순매수했으며 외국인은 118억원 순매도했다. 기관은 장중 순매수, 순매도를 번갈아가며 방향성을 잡지 못한 모습이다.


SK텔레콤, NAVER 등이 2%대 강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현대차, POSCO 등은 1%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은 이날 전 거래일 대비 2.32포인트(0.33%) 오른 702.99에 거래를 시작했다. 개인은 103억원 순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2억원, 55억원 순매도했다. 시총상위종목 대부분은 보합권내 등락을 보이고 있다.


서상영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 경제위원회 위원장의 미·중 무역분쟁 타결 가능성 주장과 관련해 “국내증시는 미·중 무역분쟁이 완화되는 경향을 보인 11월 상승폭이 다른 국가들에 비해 컸다”며 “이러한 변화를 감안하면 커들로 위원장의 발언은 상승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