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분기 광주은행의 BIS 기준 총자본비율은 16.31%로 전분기보다 소폭 하락했으나, 국내은행 평균을 상회하며 양호한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금융감독원의 '2018년 9월말 은행 및 은행지주회사 BIS기준 자본비율 현황(잠정)'에 따르면 국내은행의 BIS기준 총자본비율, 기본자본비율, 보통주자본비율 및 단순기본자본비율은 각각 15.55%, 13.42%, 12.84% 및 6.69% 수준이다.

전분기 말 대비 총자본비율(0.04%포인트)과 단순기본자본비율(0.07%포인트)은 상승했으며, 기본자본비율(-0.0001%포인트)과 보통주자본비율(-0.02%포인트)은 비슷했다.


광주은행 총자본비율은 16.31%로 전분기 말 16.74%보다 0.43%포인트 하락했으나, 국내은행 평균(15.55%)을 웃돌고 바젤Ⅲ 규제비율(10.625%)도 상회하며 양호한 수준을 보였다.

광주은행의 총자본비율이 양호한 수준을 보인 것은 3분기 중 영업실적 등이 호전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광주은행의 3분기 당기순이익(공시기준)은 507억원, 3분기 누적으로는 1414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17.5%, 3분기 누적으로는 10.7% 증가한 실적이다.

영업이익은 671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8.1% 증가했으며, 분기 중 NIM(순이자마진)은 전분기 대비 0.07%포인트 상승한 2.53%를 나타냈다.

한편 광주은행을 자회자로 둔 JB(전북)금융지주의 BIS 기준 총자본비율은 12.92%로 전분기 말 12.64%에 비해 0.28%포인트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