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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 측은 “지난 15년간 서울 및 수도권 판매를 견인해온 청담전시장에 이어 2016년 부산 딜러십 확충, 2017년 영종도 BMW 드라이빙센터 내 첫 브랜드 스튜디오 개설 등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팬텀, 고스트, 레이스, 던에 이어 컬리넌 등 확장된 모델 라인업이 다양한 고객층을 만족시킨 것으로 보고 있다”며 “역동성이 가미된 블랙 배지가 젊은 고객층 유입에 큰 역할을 했다”고 분석했다.
올해 롤스로이스의 성장을 이끈 핵심 차종은 고스트다. 이 모델은 올 1~11월 총 63대가 판매됐다. 뒤이어 레이스 26대, 던 11대, 팬텀 8대 순으로 집계됐다.
폴 해리스 롤스로이스모터카 아시아태평양 총괄 디렉터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로 희소가치, 개인취향에 좀 더 맞춰진 럭셔리를 추구하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이달 컬리넌 국내 첫 운행과 내년 고객인도가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전시장 확대 이전 계획도 있어 한국시장에서의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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