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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올 시즌 부상으로 15경기 출장에 그쳤지만 7승 3패, 평균자책점 1.97을 기록하는 등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팀을 포스트시즌으로 이끌었고 포스트시즌에선 한국인 최초 월드시리즈에서 선발 등판하는 등 한국야구의 위상을 드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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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한별 기자
머니투데이 경제전문지 머니S 사진부 임한별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