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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뮤지컬 <레미제라블-자베르>는 자베르라는 인물의 시선으로 원작을 재해석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기존의 레미제라블이 민중들의 항쟁과 혁명, 사람답게 살고자하는 가난한 서민들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봤다면 범죄자를 잡아들이는 강직한 공직자의 시선에서는 그시절이 어떻게 해석될 수 있을까로부터 시작한다. 정의롭고 강한 신념, 무서울 만큼 차가운 이성으로 범죄자들을 잡아들이는 자베르 경감이 의무감으로 점철된 딱딱한 인물이 아니라 뜨겁게 뛰는 심장을 가진 한 명의 ‘인간’이라는 것에서 이야기가 시작되기 때문에 원작과는 다른 흥미로운 극적 긴장감을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일시 12월29일까지
장소 성균관대학교 600주년기념관 새천년홀
☞ 본 기사는 <머니S> 제571호(2018년 12월19~24일)에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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