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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기획재정부 1차관에 임명된 이호승 청와대 일자리기획비서관(53)은 기재부 정책조정국장, 경제정책국장 등 주요 보직을 거친 거시경제통이다.
이 신임 차관은 1965년 전남 광양 출신으로 광주 동신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 경제학 석사, 미국 조지아대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제32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재정경제원 정책조정과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기재부 종합정책과장, 정책조정국장, 경제정책국장 등을 역임하면서 거시경제 전문성을 쌓았다.
문재인 정부 출범 직후인 지난해 6월에는 청와대 일자리기획비서관으로 임명됐다. 이 신임 차관은 일자리기획비서관과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기획단장을 겸임하면서 현 정부의 일자리 철학과 정책 등을 밀접하게 익혔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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