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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인사는 철저한 성과주의 원칙에 따른 것이다. 불투명한 글로벌 경영환경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창출하며 책임경영을 실천한 인사, 회사의 신성장동력 사업의 육성을 이끌며 회사의 성장에 기여하고 있는 인사들이 승진 대상에 포함됐다.
부사장으로 승진한 김용섭 효성티앤씨 대표이사는 2015년부터 스판덱스PU장으로서 글로벌 넘버원 제품인 스판덱스 사업을 이끌고 있다. 연구개발(R&D)출신으로서 공장장 및 해외법인장, 사업부장 등을 역임한 원사부문의 글로벌 경영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송원표 효성중공업 부사장은 R&D, 설계, 개발 등 엔지니어로서 폭넓은 경험과 기술 전문성을 보유한 인물이다. 2013년부터 중공업PG 핵심사업인 차단기부문의 영업 및 제작 전 부문을 총괄하며 관리 역량과 리더십을 발휘해왔다.
부사장 2명 외에 전무 승진자는 5명, 상무승진자는 10명이다. 상무보승진자는 9명이다.
이번 인사에 대해 효성 관계자는 “조현준 회장이 평소 강조해 온 ‘VOC를 통한 고객중심경영’을 적극 실천해 시장의 변화를 주도하고 성과를 거둔 점도 반영했다”며 “특히 작년에 이어 젊고 유능한 인재들을 승진시킴으로써 젊고 역동적인 조직으로의 변화를 한층 가속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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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듬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산업1부 재계팀 기자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