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온라인 호텔예약 서비스 론칭. /사진=노랑풍선
종합여행사 노랑풍선이 온라인여행 시장에 진출한다. 전세계 200개 지역 약 40만개의 호텔을 확보, 호텔예약 서비스를 시작한 것.

노랑풍선의 호텔예약 서비스 론칭은 개별 자유여행 트렌드에 따라 온라인여행사(OTA)의 시장 점유가 확대된 가운데 입지가 좁아진 종합여행사의 새로운 출구전략으로 풀이된다.  


노랑풍선의 사업 다각화 전략은 이보다 앞서 진행됐다. 올 하반기 서울 도심 시티투어인 서울투어버스여행을 자회사로 운영하면서 국내여행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또 일본 현지법인을 설립해 해외시장을 직접 공략하고 있다.

18일 노랑풍선에 따르면 기존 항공권뿐 아니라 이번 OTA 호텔서비스까지 웹과 모바일로 빠르게 항공권과 숙박권을 제공하는 플랫폼을 갖췄다. 


OTA 호텔서비스에서 기존 호텔 OTA처럼 고객은 여행지역을 선택하면 상세 지도에서 등급별 호텔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최저가 검색과 이용후기 확인으로 선택의 신뢰성을 기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인근의 명소와 편의시설 정보까지 얻을 수 있어 여행 편의를 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노랑풍선은 지난 17년간 패키지 및 개별여행상품을 합리적으로 제공하며 직판여행업계를 이끌어왔다"면서 "이번 OTA 호텔 사업 확장으로 패키지뿐만 아니라 항공과 호텔을 아우르는 개별 예약시스템 환경을 구축해 여행 종합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노랑풍선은 OTA 호텔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친다. 노랑풍선에서 국내외 항공권 구입한 고객이 같은 아이디(ID)로 호텔을 예약하면 10% 할인 혜택을 준다. 또 회원 가입 시 5%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프로모션은 이번달 31일까지며 KB국민카드 결제시 할인을 중복 적용받아 최대 20%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