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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 정의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정부는 이번 사고의 원인을 철저하게 조사해서 합당한 후속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최 대변인은 "안타깝게 숨진 학생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수능을 마치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강릉의 겨울바다를 보러 떠났을 터인데 이렇게 참변을 당하게 되어 황망하고 슬프기 그지없다"고 했다.
이어 "이번 참변은 사고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며 "어떻게 하면 활발한 10대 후반의 소년들이 펜션에서 놀다가 한꺼번에 숨지고 위독한 상태에 처할 수 있는지 의문이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또한 이 남학생들이 학교 측에 현장체험학습을 신청하고 학부모의 동의를 얻어 펜션에 머물렀다고 하는데, 과정상의 문제는 없었는지도 따져봐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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