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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9회째를 맞은 QI 경진대회는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매년 열린다. 지난 13일 열린 올해 경진대회에는 모두 26편의 의료질 향상 활동 결과가 접수됐다.
심사는 의료질관리위원회 위원들이 주제선정과 팀 구성, 개선정도, 개선효과 등의 부분으로 나눠 현장에서 엄격하게 실시했다.
올해 최우수상은 ‘폐호흡재활운동의 간호수가 개발로 인한 수익 증대 및 간호기록의 표준화’라는 주제로 ‘52 병동’이 수상했다.
52병동은 이 활동을 통해 폐질환운동 재활치료수가에 있어서 수익이 발생했고, 교육 동영상 제작, 팜플렛 제작 및 의료인의 수행 기록지 및 수행정도 확인을 통해 체계적이고 표준화된 환자 및 보호자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간호 수가 개발로 인한 수익발생을 통해 병원 경영에도 기여하는 바가 커, 최우수상의 영예를 다시 안았다.
우수상은 ‘간호부’의 ‘외래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활동’이 수상했다. 장려상은 ‘ESD CP(내시경적점막하박리술 표준진료지침) 적용 및 간호 ENR(전자기록) 개발을 통한 업무효율화 ’를 주제로 한 ‘62병동’이 수상했다. 이외에도 1년간 우수한 의료 질 향상 활동을 펼친 입선 3편과 참가상 21편도 각각 수상했다.
정용보 병원장은 “QI 활동은 의료의 질을 향상 시킨다는 뜻으로 우리가 하는 일이 잘되게 하고, 우리가 일하는 환경이 더 좋은 환경이 되도록 하는 것이다. 앞으로도 좋은 QI 활동들이 이어져서 우리 기관이 알차고 행복한 직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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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동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영남지사 김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