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구자철(29·아우크스부르크)이 부상 복귀 후 오랜만에 득점에 성공했다. 팀 동료 지동원(27·아우크스부르크)도 시즌 첫 선발에 나섰다.
구자철은 19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 올림피아스타디온에서 열린 2018-2019시즌 분데스리가 16라운드 헤르타 베를린전에서 팀의 귀중한 동점골을 기록했다. 지난 9월 베르더 브레멘전에서 시즌 첫골을 넣은 후 3개월 만의 득점 소식이다.
구자철은 19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 올림피아스타디온에서 열린 2018-2019시즌 분데스리가 16라운드 헤르타 베를린전에서 팀의 귀중한 동점골을 기록했다. 지난 9월 베르더 브레멘전에서 시즌 첫골을 넣은 후 3개월 만의 득점 소식이다.
지난 라운드에 이어 2경기 연속 선발로 나선 구자철은 오른쪽 측면에서 주로 움직였다. 구자철은 베를린에 연달아 실점해 1-2로 끌려가던 전반 39분 페널티박스에서 핀보가손과 패스를 주고받은 후 절묘한 슈팅으로 골을 기록했다.
구자철의 득점으로 아우크스부르크는 2-2 상황으로 전반을 마쳤다. 경기 시작 8분 만에 마르틴 힌테레거의 헤딩골로 앞서나갔던 아우크스부르크는 28분과 31분 동점골과 역전골을 내주면서 흐름을 넘겨준 시점에서 구자철의 골로 원점으로 돌리는 데 성공했다. 이날 무승부를 기록한 아우크스부르크는 4연패 뒤 2연속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승점 15점으로 순위를 13위까지 끌어올렸다.
지난 9월 베르더 브레멘전에서 시즌 첫골을 넣은 후 3개월 만의 득점 소식이다. 구자철은 이후 급성 신우신염, 요추·고관절 부상 등으로 신음했으나 복귀 후 컨디션을 끌어올리더니 이날 골맛까지 보면서 전망을 밝혔다.
지동원도 구자철과 함께 풀타임을 소화해 팀의 무승부에 기여했다. 지동원이 올 시즌 리그 경기에 선발로 출전한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