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19일 광주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지난 18일 산업부 정부업무보고와 '제조업 활력회복과 혁신'을 주제로 진행된 행사에는 대통령과 산업부 장·차관, 당·청 인사 및 중소·중견기업대표,광주시 등 관계자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정된 90분을 훌쩍 넘겨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산업부는 산업 및 고용위기에 처한 4개 지역을 대상으로 14개 활력 회복 프로젝트를 추진해 2022년까지 2만60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특히 광주 친환경 공기산업 프로젝트는 기구축된 중소 가전업체 벨류체인을 활용 공기질 악화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에어가전분야를 광주의 미래산업으로 육성한다는 내용이다.
이와 관련 정부는 대형 에어가전 개발 및 시험·인증시설 인프라인 '공기산업지원센터(가칭)'구축을 지원하고 지자체는 2022년까지 광주소재 600여개 학교에 에어가전 1만대를 우선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광주시는 광주테크노파크와 함께 전체 공기산업 마스터플랜 기획을 산업부와 설계 중이며, 전자부품연구원, 한국광기술원, GIST 등 지역 내 연구·지원기관과 산업체 전문가들로 구성된 기획위원회가 가동 중이다.
김성진 광주TP 원장은 "공기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기업체, 연구기관, 기업지원 기관이 집적화된 클러스터 조성이 가장 중요하며 필요시 환경부·과기정통부와 협력하는 범부처 사업화 추진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공기산업 육성계획 1단계는 공기산업클러스터 조성기반을 2020년까지 마련하고 2단계 계획은 2022년까지 공공·민간시장 성장자원을 추진한다는 것이 골자다.
또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을 통해 수출산업화를 목표로 하는 총 3단계 산업육성 로드맵으로 구성돼 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광주=홍기철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