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슈퍼셀
슈퍼셀이 신작게임 ‘브롤스타즈’로 또 한번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클래시오브클랜’, ‘헤이데이’, ‘클래시 로얄’, ‘붐비치’에 이은 다섯 번째 게임으로 국내 게임매출 10위권에 안착한 것.

20일 브롤스타즈는 구글플레이 게임 최고매출 기준 8위를 기록했다. 지난 12일 정식출시 후 하루만에 구글플레이 매출 317위로 진입한 브롤스타즈는 고공상승을 기록하며 지난 19일 처음으로 10위권 내 이름을 올렸다.


이 게임은 브롤러로 불리는 캐릭터를 통해 3대3 대결을 펼치는 실시간 슈팅게임이다. 클래시 로얄과 같이 캐주얼한 캐릭터를 수집하며 다양한 형태로 적과 싸우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젬 그랩, 쇼다운, 바운티, 하이스트, 브롤볼 등 매일 다양한 게임모드를 다르게 지원해 콘텐츠피로도도 낮췄다는 평가다.

20일 구글플레이 기준 게임 최고매출 순위. /자료=구글플레이, 그래픽=채성오 기자
‘페이트/그랜드 오더’도 이날 높은 반등폭을 보였다. ‘종국특이점 관위시간신전 솔로몬’ 오픈을 포함한 대규모 콘텐츠업데이트로 전날보다 22계단 오른 5위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피파온라인4 M’도 업데이트 효과로 7계단 상승한 15위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다양한 콘텐츠업데이트가 진행되고 있다”며 “최근 왕이되는 자, 오크: 전쟁의 서막, 붕괴3rd 등 중국산 게임들이 10위권에 걸치거나 순위 밖으로 밀려나는 등 하향세로 돌아섰지만 슈퍼셀을 비롯한 신작의 공습이 변수로 떠올랐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의 텐센트는 2016년 슈퍼셀의 지분 82%가량을 86억달러(약 10조원)에 인수하며 대주주로 올라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