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을 24일 현대그린푸드에 대해 지배구조 개선과 실적 개선이 주가를 이끌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2만원으로 신규 제시했다


이상헌 애널리스트는 “현대백화점 지분 12.1%를 비롯해 계열사 지분을 보유하고 현대백화점은 나머지 계열사 지분을 보유해 사실상 지주사 역할을 하고 있다”며 “현대백화점은 정지선 회장, 현대그린푸드는 정교선 부회장 구도가 더욱 더 확고해질 것으로 예상돼 앞으로 정지선 회장이 보유한 동사 지분(12.7%)과 동사가 보유한 현대백화점 지분(12.1%) 교환이 향후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국민연금은 스튜어드십 코드를 도입함에 따라 중점적으로 기업지배구조 개선과 배당확대를 요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여전히 배당성향이 낮기 때문에 주당 배당금 상승여력은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그는 “내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3조4250억원, 영업이익은 152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 7.2% 증가가 예상된다”며 “내년 9월 준공 예정인 스마트푸드센터에서 단체급식용 반조리제품 생산 등으로 원가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스마트푸드센터를 통해 밀키트(Meal Kit), 케어푸드(Carefood) 등의 사업진출을 본격화 할 것으로 예상돼 성장성이 부각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