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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6일 송년사를 통해 "'함께 사는 세상’으로 가는 여정에 여러분이 길 벗이 돼 주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무술년(戊戌年), 변화는 시작됐다. 분단과 대결의 상처로 가득했던 한반도에 평화와 번영의 새 살이 돋고 있습니다. 16년간 얼어붙었던 경기도에도 새 천년의 봄이 찾아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변화는 용기에서 시작된다. 가보지 않은 길은 누구나 두렵기 마련”이라며 “피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어디에도 갈 수 없다. 두려움을 넘어설 때 비로소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는 법”이라고 했다.
이어 “용기의 원천은 주권자들로 ‘새로운 경기’를 만들라는 1300만 도민의 명령보다 더 뚜렷한 근거는 없다”고 강조한 뒤 “도민들이 위임해준 소중한 권한은 오롯이 도민들을 위해 사용해야 한다는 믿음으로 두려움을 딛고 전진해 왔다”고 했다.
또 “‘공정한 경기도, 평화로운 경기도, 복지가 넘치는 경기도’가 갈 길은 명확하다”며 “가시덤불을 헤치며 나아가고 높다란 산을 넘고 깊은 골짜기를 건너야 한대도 쉬어갈지언정 결코 포기할 수 없는 길”이라고 자신의 의지를 명확히 했다.
이재명 지사는 “벗들과 함께라면 더욱 즐거운 길”이라며 “한 방울의 물이 모여 내를 이루고, 내는 강이 돼 끝끝내 바다와 만나듯 새로운 경기, 나라다운 나라, ‘함께 사는 세상’으로 가는 여정에 여러분께서 길벗이 돼주시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촛불을 들어 세상을 바꿨듯 손을 잡고 변화를 완성해달라”고 끝맺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경기도 2018 송년사 전문>
무술년(戊戌年), 변화는 시작되었습니다. 분단과 대결의 상처로 가득했던 한반도에 평화와 번영의 새 살이 돋고 있습니다. 16년간 얼어붙었던 경기도에도 새 천년의 봄이 찾아왔습니다.
변화는 용기에서 시작됩니다. 가보지 않은 길은 누구나 두렵기 마련입니다. 피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어디에도 갈 수 없습니다. 두려움을 넘어설 때 비로소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는 법입니다.
용기의 원천은 주권자들입니다. ‘새로운 경기’를 만들라는 1300만 도민의 명령보다 더 뚜렷한 근거는 없습니다.
도민들이 위임해준 소중한 권한은 오롯이 도민들을 위해 사용해야 한다는 믿음으로 두려움을 딛고 전진해 왔습니다.
“공정한 경기도, 평화로운 경기도, 복지가 넘치는 경기도” 갈 길은 명확합니다. 가시덤불을 헤치며 나아가야 한대도 높다란 산을 넘고 깊은 골짜기를 건너야 한대도 쉬어갈지언정 결코 포기할 수 없는 길입니다.
벗들과 함께라면 더욱 즐거운 길입니다. 한 방울의 물이 모여 내를 이루고, 내는 강이 되어 끝끝내 바다와 만나듯 새로운 경기, 나라다운 나라, ‘함께 사는 세상’으로 가는 여정에 여러분께서 길벗이 되어주시길 소망합니다. 촛불을 들어 세상을 바꿨듯 손을 잡고 변화를 완성해주십시오.
2018년 12월 26일
희망찬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앞두고
경기도지사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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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