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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시장은 "최근 발표된 3기 신도시 지정과 관련해 많은 기대와 관심, 그리고 우려 또한 있으심을 잘 알고 있다"며 "언론에서 여러 번 언급된 바와 같이 3기 신도시는 '자족도시'의 건설을 통한 서울과 신도시의 상생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고 발혔다.
이어 조 시장은 "기존 1기, 2기 신도시처럼 서울을 위한 베드타운 역할에 그치는 반쪽 신도시 개발은 더 이상 없다고 분명히 말씀 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조 시장은 "'先(선)교통대책 後(후)입주! 先(선)자족기능확보 後(후)입주'를 말하며, 남양주 신도시 건설의 양보할 수 없는 원칙이자, 핵심적인 정책이다. 포화상태인 도로교통, 없다시피 한 철도교통으로 이미 교통대란을 겪고 있는 문제를 근복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 이번 3기 신도시 개발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조 시장은 "이번 3기 신도시 개발은 남양주의 숙원 사업이었던 교통 혁명, 일자리 혁명은 물론 각종 규제철폐, 문화단지 조성 등을 일거에 해결, 녹색자족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천재일우의 기회'이다"라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조 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새로운 남양주를 만든다는 사명감과 의지로 남양주의 모든 공직자들은 시민의 입장과 눈높이에서 중앙 정부와 협력, 협상하고, 일하겠다. 전체가 균형있게 발전하고 시민 모두의 삶의 질이 향상되는 남양주, 따뜻하고 살기 좋은 새로운 남양주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9일 정부 3기 신도시 발표로 남양주 시민들은 교통혁명과 42만평에 테크노밸리 등이 들어선다는 발표로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교통대란을 염려하는 시민들이 표출하고 있어 오늘 조광한 시장의 선 교통대책과 후 입주가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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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