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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수치는올 한해 숙박예약 건에 지난 7월 신규 론칭한 레저·액티비티를 합한 것이다. 시간으로 환산하면 약 2초 당 1건이며 월평균 125만건 이상의 예약이 이뤄졌다.
야놀자는 올해 초 글로벌 여가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발표했다. 지난 3월 일본 최대 OTA(온라인여행사)인 라쿠텐 라이풀 스테이와의 독점 제휴, 7월 동남아 최대 이코노미 호텔 체인 젠룸스 인수조건부 투자, 12월 유럽 최대 호스텔 플랫폼 호스텔 월드 독점 제휴를 잇따라 펼치며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구축해왔다.
또 국내 1위 레저 플랫폼 레저큐 인수와 소셜 액티비티 플랫폼 프립에 투자하는 등 여가까지 아우르며 고객 경험 확대는 물론 사업 다각화 전략도 펼쳤다.
야놀자는 중독성 있는 노랫말과 춤으로 구성된 '초특가 야놀자' 캠페인을 전개해 친숙한 브랜드로 인지도를 구축해 나갔다. 또한 CJ CGV, 올리브영, 쏘카, 우버이츠 등 고객들이 자주 찾는 브랜드들과의 적극적인 협업했다.
그 결과, 야놀자는 올해 여행 서비스 중 최초로 구글플레이 1000만 다운로드, 애플 앱스토어 '2018년을 빛낸 최고작'에 선정되기도 했다. 월간 거래액 1000억원 돌파, 올 여름 성수기 호텔 예약 매출액 역대 최고 기록, 동기간 레저액티비티 거래액 300억원 돌파 등 통합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야놀자는 내년 초 국내 여가 플랫폼 최초로 해외숙박 예약을 공식 오픈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일본과 동남아 등 한국인들이 주로 찾는 지역 내 숙소를 보다 합리적 가격에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최근 늘어나는 해외여행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전세계 호텔뿐만 아니라 공유숙박, 호스텔 등 가성비 높은 숙소를 차별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채비를 갖추게 된다.
김종윤 야놀자 부대표는 "앞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간 서비스 통합을 위한 시스템 고도화와 함께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아시아를 대표하는 여가 플랫폼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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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웅 기자
박정웅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