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광주·전남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대비 각각 1.2·1.5% 상승한 가운데 상승폭은 지난해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호남통계청이 내놓은 '2018년 12월 및 연간 광주전남지역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올해 광주 소비자물가지수는 104.24(2015년=100)로 전년대비 1.2% 상승했으나, 지난해 2.1%보다는 감소했다.


체감 물가를 반영하는 생활물가지수는 104.72(2015=100)로 전년대비 1.3% 상승했으나, 신선식품지수는 112.49(2015=100)로 전년대비 0.1% 하락했다.
 
▲음식·숙박(2.8%) ▲교통(2.7%) ▲가정용품·가사서비스(1.9%) ▲의류·신발(1.2%) ▲식료품·비주류음료(1.0%) 부문 등은 상승한 반면 ▲통신(-0.9%) ▲보건(-0.1%) 부문은 하락했다.

농축수산물은 쌀, 고춧가루, 현미 등이 올라 0.4% 상승했고, 공업제품은 휘발유, 경유, 빵, 침대 등이 올라 1.4% 상승했다. 서비스는 1.5% 상승했다.

전남지역 연간 소비자물가지수는 104.63(2015년=100)으로 전년대비 1.5% 상승해 지난해 2.1%보다는 하락했다.

생활물가지수는 105.18(2015=100)로 전년대비 1.6% 상승했고,신선식품지수는 115.47(2015=100)으로 전년대비 2.4% 상승했다.


▲음식·숙박(3.2%) ▲식료품·비주류음료(2.5%) ▲교통(2.3%) ▲가정용품․가사서비스(1.5%) 부문 등은 상승했고, ▲통신(-0.9%) ▲보건(-0.2) ▲주류·담배(-0.1) 부문은 하락했다.

농축수산물은 쌀, 고춧가루, 오징어, 고구마, 등이 올라 3.2% 상승했고, 공업제품은 휘발유, 경유, 등유, 빵 등이 올라 1.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서비스는 전년대비 1.5%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