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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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부터 증시에 대한 기대감이 낮은 상황에서 3월이 분기점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경기 민감도가 덜한 방어형 성장주가 상대적으로 유리하다는 예상이다.

박소연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일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눈높이가 낮아진, 가벼운 상태로 출발한다”며 분기점은 3월로 보는데 지난해 4분기 어닝시즌이 마무리되고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스탠스 전환을 공식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점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경기관련 업종 탄력은 여전히 약하겠지만 금리 하락으로 모멘텀 베팅은 점차 강화될 것”이라며 “1월 코스피 예상밴드는 2000~2150선”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달부터 기업들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발표되는데 실적 기대감은 강하지 않다”며 “다른 분기보다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면상 경기에 민감하지 않은 방어형 성장주가 유리하다”며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SDI, 호텔신라, 펄어비스, 한국콜마, 코스맥스, 에코프로, 덴티움, 아프리카TV, 한스바이오메드 등 10개 종목을 추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