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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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채 이상의 임대주택을 보유한 '부동산부자'가 9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종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4일 국토교통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0월 기준 전국 주택 소유자는 1396만9759명이고 이 중 실거주와 빈집을 제외한 임대주택은 684만6138채로 나타났다. 또 임대주택 보유자는 596만1780명이다.


임대주택 수를 보면 한채를 가진 사람이 510만4035명으로 가장 많다. 2채 보유자 61만3836명, 3채 보유자 11만6837명, 4채 보유자 3만8880명, 5채 이상은 8만8192명 등으로 추정됐다.

그러나 임대료를 파악할 수 있는 임대주택은 178만6275채(26.1%)에 그쳤다.


임 의원은 "정부의 주거복지정책 수립을 위해선 임대차정보를 고도화시켜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