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9일 한화에 대해 구조개편이 마무리되고 견조한 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4만2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최근 1년간 한화의 주가는 한화케미칼, 한화생명 등 상장자회사들의 주가 하락으로 시장수익률을 10%포인트 하회하며 순자산가치(NAV)대비 할인율도 30%에서 47% 확대됐다. 다만 자체방산부문, 한화건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의 성장으로 올해 견조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화는 지난해 9울 이후 한화큐셀코리아 지분 41%, 자체사업 중 항공사업 및 공작기계사업 등을 계열사에 처분했으며 370억원 규모의 자동차부품사업도 처분할 예정이다.


김동양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한화는 계열사 처분을 통해 총 3847억원의 현금이 유입됐으며 별도 순차입금은 1조9000억원 이하로 감소했다”며 “향후 자체사업 강화 재원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