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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과 탈북민들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지만원씨의 탈북광수 지목 관련 집단 고소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사진=뉴스1 김명섭 기자 |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은 13일 '탈북광수'로 지목된 탈북민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법원에 가서 최종적으로 지씨 주장이 허위사실이라고 밝히는 게 필요하겠다고 판단해 고소를 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탈북민들은 지씨가 자신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허위사실을 유포해 심각하게 명예가 훼손됐고 일부는 생업에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이번 집단 고소에는 이민복 북한동포직접돕기운동 대표와 임영선 통일방송대표 등 북한 특수부대원으로 지목된 탈북자 15명이 참여한다.
하 의원 측은 이들을 중심으로 1차 고소를 진행하고 또 다른 피해자들의 의견을 모아 2차 고소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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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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