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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석웅 전남도교육감이 14일 신년기자회견에서 교원 인사와 관련해 평판비율을 상향 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있다. /사진=전남도교육청 제공 |
장 교육감은 이날 도교육청 5층 중회의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올해는 우선 도시형, 도농형, 농촌형, 도서벽지형으로 나눠 10개 교육지원청에 시범 운영한 뒤 평가와 보완작업을 거쳐 나머지 시군으로 확대할 방침이다"라며 조직개편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장 교육감은 이와 함께 교육부가 올해 유·초·중등 교육에 대한 권한을 전면적으로 시도교육청에 이양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본청과 직속기관 중심의 2단계 조직개편을 2020년 1월 1일자에 맞춰 추진하겠다"는 뜻도 피력했다.
특히 그는 2단계 조직개편은 1차 조직개편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현재의 2국 체제를 3국 체제로 전환함을 골자로 추진될 예정이다라고 강조했다.
장 교육감은 인사와 관련 "학교의 자율성과 책무성을 지원하는 '혁신역량 기반 인사제도'를 마련하겠다"면서 "교장공모제 내부형 신청학교의 50% 범위에서 교장자격증 미소지자도 공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민주적 리더십과 역량을 겸비한 교원이 승진하는 인사제도를 마련하기 위해 평판도 비율을 상향할 방침"이라고 했다.
한편 장 교육감은 새해 전남교육 핵심과제로 교실혁신, 소통과 협력의 교육자치실현을 제시했다.
덧붙여 장 교육감은 "올 한 해 민주주의, 혁신, 미래라는 3대 가치를 바탕으로 전남의 학생들이 '미래사회를 함께 여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온 힘을 기울이겠다"면서 지난해 마련한 5대 교육지표의 차질 없는 추진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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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악=홍기철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