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표 삼성SDS 대표이사 사장. /사진=뉴시스
홍원표 삼성SDS 대표이사 사장. /사진=뉴시스
삼성SDS가 현대건설기계, 현대일렉트릭, 경인양행의 차세대 전사적자원관리(ERP) 구축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등 ERP 사업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삼성SDS 현대건설기계의 정보화전략수립(ISP)과 프로세스혁신(PI) 컨설팅에 이어 본사 해외법인 대상 SAP ‘S/4 HANA’ 기반 ‘글로벌 원 ERP 시스템’ 1단계 구축을 이달 초 완료했다.


삼성SDS는 “최근 기업 내 데이터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AI·클라우드 등 IT 신기술이 이를 빠르게 처리·분석해 의사 결정에 반영할 수 있는 차세대 ERP 시스템이 기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부각되는 추세”라고 분석했다.

삼성SDS는 1995년부터 삼성 전 계열사 ERP 시스템을 구축·운영 중이다. 2010년부터는 삼성전자의 전세계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하는 글로벌 ERP를 구축했으며 지난해부터는 S4/ HANA 기반의 삼성전자 차세대 ERP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다.


삼성SDS는 이를 통해 얻어진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전진단 ▲컨설팅 ▲ERP구축 ▲IT 운영 유지보수에 이르는 ERP 시스템 전 과정에서 최고 수준의 프로젝트 수행 역량을 보유했다.

김영주 삼성SDS ERP사업팀장 전무는 “25년 이상 축적된 기술력과 1300여명의 ERP전문인력으로 신기술 기반 차세대 ERP 구축을 통해 고객 경쟁력 강화에 선도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