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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미지투데이 |
17일(현지시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162.94포인트(0.67%) 상승한 2만4370.1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일 대비 19.86포인트(0.76%) 높은 2635.96을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49.77포인트(0.71%) 오른 7084.46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주요 지수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 분쟁 우려로 하락 출발했으나 중도 매파 성향의 퀄스 연준 부의장은 “경제지표는 매우 강하고 계속 좋을 것이다” 라고 말하자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부각되며 상승전환했다. 이날 발표된 1월 필라델피아 연은 지수는 17.0을 기록했다. 이 지수는 미국 ISM 제조업 PMI 의 선행지수 역할을 하며 전월(9.1)이나 예상치(10.0)을 크게 상회한 수준이다. 이는 경기가 회복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오후에는 월스트리트저널이 '미국은 중국 상품에 대한 관세 완화를 검토 중'이이라고 보도해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다만 재무부 관계자가 누구도 그런 발언을 한적이 없다고 언급하자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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