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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해프닝. /사진=영화 스틸컷 |
엄청난 사태가 빗발치자 모든 학교들이 임시 휴교에 들어가고, 뉴욕에는 대피령이 내려진다. 고등학교 과학선생님인 엘리엇(마크 윌버그 분) 또한 정체 불명의 미스터리 현상들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아내 알마(주이 디샤넬 분)와 수학선생님(존 레귀자모 분), 8살 딸 제스(에슐린 산체스 분)와 함께 기차를 타고 펜실베이니아로 향한다.
그러나 이 끔찍한 사건들은 뉴욕 뿐만 아니라 필라델피아, 뉴잉글랜드, 메사추세츠, 메릴랜드를 시작으로 전 세계로 확산되고 기차 안 사람들의 공포와 불안감 또한 극도로 커져만 간다.
웅장한 시작에 비해 결말이 아쉽다는 혹평도 있었다. 중반부까지는 시작할 때의 충격과 긴장감을 잘 끌고 왔지만, 마무리가 밋밋해 '용두사미' 격이 됐다는 것. 하지만 샤말란 감독만의 영상미, 탄탄한 심리묘사 그리고 심오한 교훈을 담은 메시지는 신선한 스릴러 영화를 찾던 관객들에게는 매력적으로 다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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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