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스카이캐슬)’ 마지막 방송인 20회 결말을 둘러싸고 여러 가지 추측이 나오고 있다. 












지난 1월 26일 ‘스카이 캐슬’ 막바지에 공개된 최종회 예고편에서는 한서진(염정아 분)의 둘째 딸 강예빈(이지원 분)이 혜나가 이상하다며 한서진을 부른다.





한서진은 아파서 침대에 누워 있는 김혜나(김보라 분)의 이마에 손을 댄다. 김혜나가 눈을 떠 한서진을 보자마자 "엄마"라고 울며 안긴다. 한서진은 놀라 김혜나를 떼어내지만, 김혜나는 다시 한번 엄마를 부르며 한서진에 안기고, 한서진은 김혜나를 뿌리치고 방을 나선다. 그때 김혜나를 돌아보는 한서진의 모습과 "엄마"라고 부르는 김혜나의 목소리가 겹치며 예고편이 끝이 난다.





이미 김혜나를 죽인 범인으로 김주영(김서형)이 체포된 상황에서 갑자기 등장한 "엄마" 예고편은 시청자들에게 혼란을 안겼다. 이는 그동안 누리꾼들 사이에서 꾸준히 제기됐던 '딸 바꿔치기설'을 뒷받침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김혜나의 친모가 한서진이고, 강예서의 친모가 김은혜(이연수 분)라는 것이다. 





앞서 누리꾼들은 김은혜가 간호조무사였기 때문에 같은 해 태어난 강예서와 김은혜를 병원에서 바꿔치기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기한 바 있다. 또한, 김은혜가 강준상(정준호)에게 '당신에게 딸이'라고 적은 문자를 완성하지도, 보내지도 않았던 점 등을 근거로 나와 진짜 모녀 관계가 아닐 거란 주장에 힘을 더했다. 여기에 김주영이 19회 마지막 장면에서 한서진에게 "어머니는 혜나의 죽음과 무관하십니까"라고 도발해 더욱 궁금증을 낳고 있다.





한편 지난 1월 26일 방영된 '스카이캐슬' 19회 시청률은 전국 23.2%, 수도권 24.6%(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로 자체 최고 기록을 다시 한번 또 경신했다.  




사진. JTBC 스카이캐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