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차 관련주가 장중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29일 오전 9시53분 현재 세원은 전 거래일 대비 690원(18.18%) 오른 44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세원은 이날 수소·전기차 핵심 부품업체 트리노테크놀로지 지분 51%를 취득하며 최대주주가 됐다고 공시했다.


트리노테크놀로지는 고속 스위칭 소자인 IGBT, 파워 모스펫(MOSFET), 다이오드(Diode) 등의 전력반도체 소자를 개발 및 생산하는 업체다. 전력반도체는 수소·전기차 1대당 100~200여개 정도 설치된다.

이외에 수소차 섹터로 분류된 엔케이(16.67%), 성창오토텍(10.42%), 디케이락(6.60%), 시노펙스(5.09%), 영화테크(3.33%), 아이에이(3.18%), 풍국주정(3.09%) 등이 상승세다.


앞서 지난 17일 정부는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통해 수소경제 활성화에 나서겠다고 발표했다. 수소경제 활성화를 통해 오는 2040년까지 연간 43조원의 부가가치, 42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