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의 코웨이 재인수가 발표된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서소문 코웨이 본사 로비 모습./사진=뉴스1
웅진의 코웨이 재인수가 발표된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서소문 코웨이 본사 로비 모습./사진=뉴스1
웅진이 코웨이 인수를 위해 금융기관으로부터 1000억원을 추가로 차입하기로 했다.

웅진은 31일 자회사인 웅진씽크빅의 코웨이 인수와 관련해 단기차입금을 1000억원 늘리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앞서 웅진은 코웨이를 약 2조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9.97% 수준이다. 웅진의 단기 차입금은 기존 금융기관에서 차입한 300억원과 만기 1년 이하의 사모사채 300억원을 포함해 총 600억원이었다. 이번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으로 웅진의 단기차입금은 1600억원이 될 예정이다. 웅진의 자기자본은 2017년 말 기준 3337억원이다.

다만 이번 차입금 증가 결정은 웅진의 코웨이 인수 가격과 무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