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마커스 래시포드. /사진=로이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마커스 래시포드. /사진=로이터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6개월만에 5위에 올랐다.

맨유는 한국시간 3일 오후 11시 영국 레스터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19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마커스 래시포드의 골에 힘입어 1대0으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맨유는 승점 48점을 기록해 5위에 올랐다.


래시포드는 전반 9분 상대 수비의 패스 실수를 가로챈 폴 포그바의 로빙패스를 침착하게 골로 연결했다. 이후 맨유는 홈팀 레스터시티의 파상공세 속에서도 골문을 지키며 승점을 챙겼다.

이번 시즌 초반부터 부진을 거듭한 맨유는 지난해 12월 주제 무리뉴 감독을 경질하고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을 임시 감독으로 임명했다. 맨유 선수 출신인 솔샤르 감독은 부임 후 모든 대회에서 9승1무의 좋은 성적을 거뒀다.


솔샤르 감독 부임 후 줄곧 6위를 유지하던 맨유는 이날 아스널이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에 패하면서 역전에 성공했다. 이날 아스널은 맨시티에 1대3으로 져 승점 추가에 실패했다.

맨유는 승점 50점의 첼시도 사정권에 두게 됐다. 첼시는 최근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의 ‘사리볼’이 흔들리며 4위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