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이런 영화는 없었다. 극한직업 김의성. /사진=영화 '극한직업' 스틸컷
지금까지 이런 영화는 없었다. 극한직업 김의성. /사진=영화 '극한직업' 스틸컷

영화 '극한직업' 1000만 관객 돌파 소식에 김의성이 짧고 굵은 자축소감을 남겼다.

김의성은 지난 6일 페이스북에 "'극한직업' 천만 돌파네요. 역시 제가 스치기만 해도 천만이군요"라는 글을 남겼다. 김의성은 ‘극한직업’에서 경찰서장 역을 맡아 존재감을 떨쳤다. 고반장 역의 류승룡, 장형사 역의 이하늬, 마형사 역의 진선규, 영호 역의 이동휘, 재훈 역의 공명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관객들에게 큰 볼거리를 선사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배급사 집계에 따르면 ‘극한직업’은 지난 6일 낮 12시 25분 누적 관객수 1000만 3087명을 달성했다. 이에 ‘극한직업’은 한국영화로는 ‘명량’ ‘신과함께-죄와 벌’ ‘국제시장’ 등과 함께 역대 18번째 천만 영화이자, ‘아바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등 천만 클럽에 가입한 5편의 외화를 포함하면 역대 23번째로 천만 영화 대열에 합류했다.

또한 코미디 영화로는 ‘7번방의 선물’에 이어 6년 만에 두 번째 천만 영화가 됐다. 또 CJ 엔터테인먼트는 ‘해운대’ ‘광해, 왕이 된 남자’ ‘명량’ ‘국제시장’ ‘베테랑’에 이어 6번째 천만 영화 배급작을 보유하게 됐다.


김의성은 2015년 개봉한 ‘암살’, 2016년 개봉한 ‘부산행’에 이어 3번째 천만 영화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한편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의 마약반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창업한 ‘마약치킨’이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수사극이다.